새문안 교회음악과정 지휘 과정 2년을 공부하며 만난 유빌라테 세미나....

오늘로서 5회째 참석하게 되는데, 매번 참석할때마다 느끼는 감동과 찬양에의 설레임이

저를 들뜨게 하네요....

오늘밤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지...ㅎㅎ

그중에 백미는 차영회 교수님의 유빌라테 22권 리딩세션이었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넘칠 수 없는 열정을 그대로 담으신 교수님의

강의는, 다음번엔 어떤 찬양일까하는 기대와 함께 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십니다...

그리고 또 오늘 처음 뵈었던 박창훈 교수님의 강의는 신선함과 놀라움 그 자체였지요...

시간계산을 잘못하시어 끝까지 읽어보지 못한 아쉬움과, 다음번에는 그 교수님 시간을

두배로 늘렸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떠나질 않네요...ㅎㅎ

그리고 한가지 죄송스러운 점은, 중부지역 후기에서도 많이 나오듯이 서편집장님의

강의를 함께 하지 못한 점, 너무나 아쉽고도 죄송스럽습니다...

그전에는 편집장님 강의시간이 앞쪽에 있어서 좋은 말씀 100% 공감하며, 또 새삼

다지며, 느끼며, 배우며 그렇게 감동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맨 뒷시간으로

편성되어져서 경기북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저로서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말씀인데, 힘드시더라도 다음번 세미나부터는 시간을 한두시간 앞으로 당기시더라도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한가지 첨언하자면~~ 그 전에도 시간표가 따로 붙어있지 않아서 다음번이 무슨 시간인가

공부하면서도 무지 궁금했었는데 (그래서 전 요번엔 세미나 시간표를 아예 프린트해왔지만ㅎ)

출입구 문 앞에 강의 일정표를 스탠드로 세워놓으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튼 유빌라테의 정성과 은혜 가득한 세미나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준비하신 모든 손길위에 주님의 복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유빌라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p.s  :  그리고 22권 찬양듣기 언제 올라오나 매일 매일 들어와봐야겠어요...

              완전 기대만빵(ㅋ)입니다..... 빨리 올려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