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은헤와 감동이 있는 멋진 자리를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손과 발이되어 애써주신 편집장님 이하 강사선생님들, 모든 스텝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몇년 전 화곡동에서 16집할때 처음으로 참석했었습니다.

그때도 좋았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잘 짜여진 시간표도 은혜였습니다.

첫 시간 김석중 선생님의 강의는 제 맘과 생각을 사로잡았습니다.

완벽한 합창음악이 지휘자는 기쁘게 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는 없다는것. 

내가 찬양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사운드를 들을지 몰라도 주님은 내 생각 내 맘을 꿰뚫고 계시며

찬양을 드리는 곡이아닌 나를 받으시고 팩케지가아닌 개개인 각각으로 받으신다는 것.

십자가로 나를 두동강내지 않고는 살아있는 찬양을 부를수 없다는것.

3분의 찬양을 위해 일주일을 잘 사는것이 98%이고 찬양대연습은 2%에 비유하신것 .

찬양대원으로 사는 것이 날마다 자기십자가를 지는 훈련없이는 할 수 없는것 등,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마지막 편집장님의 간증이깃든 강의에서  하나님은 더욱 은혜를 부으셨고  다시한번 음악인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닌 찬양을 하는 자로 서게하셨습니다.

집에와서 함께듣지 못한 남편에게 내용을 전달 하면서 아쉬움과 감동을 나누었답니다.

대학합창단과 상명코랄의 찬양과 성가곡 리딩, 정말 좋았습니다.

간식과 소고기무국 저녁 또한 맛있었답니다.

이 모든 것이 무료라는것이 이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더군요.

이번 찬양부흥회의 모든것이  저에게는 은혜고 감동이었습니다

서형일 편집장님의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사랑 ,한국교회찬양에 품은 사명과 열정, 선순환의 선한뜻이

더욱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기도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여름에는 어린이성가대를 위한 세미나라고 들었는데, 제안해 보고싶었던 것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내글 예제> 신규 게시글을 작성시에는, 반드시 회원ID를 적어 주세요!